[울산제일일보] UNIST, 울산·경주·포항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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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68회 작성일 20-11-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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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원자력산업 미래 논의
울산·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이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중심 경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2일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제3회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UNIST 4차산업혁신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후원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원자력 환경산업’이다.
포럼에서는 원자력 발전의 미래로 각광받는 소형 원자로의 동향과 향후 비전, 원전의 디지털 전환, 원자력 환경산업의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포럼에는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PO STECH, UNIST 등 해오름동맹 6개 대학과 KINGS 등 학계는 물론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 연구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포럼은 환영사와 축사, 기조강연,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울산, 포항, 경주의 해오름동맹은 우리나라 최대 제조 수출 전초기지이며 동시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라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과 협력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용훈 UNIST 총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장익 위덕대 총장, 김윤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혁신본부장, 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과 석좌교수, 김동섭 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 방인철 UNIST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인준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울산·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이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중심 경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2일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제3회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UNIST 4차산업혁신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후원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원자력 환경산업’이다.
포럼에서는 원자력 발전의 미래로 각광받는 소형 원자로의 동향과 향후 비전, 원전의 디지털 전환, 원자력 환경산업의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포럼에는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PO STECH, UNIST 등 해오름동맹 6개 대학과 KINGS 등 학계는 물론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 연구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포럼은 환영사와 축사, 기조강연,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울산, 포항, 경주의 해오름동맹은 우리나라 최대 제조 수출 전초기지이며 동시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라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과 협력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용훈 UNIST 총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장익 위덕대 총장, 김윤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혁신본부장, 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과 석좌교수, 김동섭 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 방인철 UNIST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인준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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